아신씨엔티 ‘생활안전 환경개선’ 행안부 장관상 수상 [2023미래행복대상]

아신씨엔티 ‘생활안전 환경개선’ 행안부 장관상 수상 [2023미래행복대상]

미래행복을 위한 ‘세이프시그널’의 안전한 동행

기사승인 2023-11-16 14:18:53
정태익 아신씨엔티 사장(오른쪽)이 1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7회 미래행복대상’ 시상식에서 ‘생활안전환경 개선’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곽경근 기자

재난안전방재 전문기업 아신씨엔티가 사회 공공분야에서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안전플랫폼 구축에 기여한 공로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신씨엔티는 1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7회 미래행복대상’ 시상식에서 ‘생활안전환경 개선’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쿠키뉴스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했다. 쿠키뉴스는 대한민국의 현세대와 미래를 살아갈 신세대가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한 기업, 기관, 개인 등을 발굴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아신씨엔티는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센서를 기반으로 하는 ‘세이프 시그널’이란 기술로 전국 곳곳에서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도로 앵커 잔존긴장력 모니터링 시스템 11개소 구축(한국도로공사) △서울 지하철 4개구간에 자율작동 IoT 기반 레일온도 모니터링 및 살수시스템 구축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진단 플랫폼 연계 스마트 실증현장 구축(이상 서울시) △강릉 국토 관내 비탈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강릉국토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정태익 아신씨엔티 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아신씨엔티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실시간 시설물 안전관리 기술로 이용자가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 분야를 선도하고 책임지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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