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30일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물산은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성과가 탁월하고 잠재력과 추진력을 가진 인재를 발탁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승진자 4명, 상무 승진자는 15명이다. 이창원(상사)·도규(건설)·이소란(패션)·정욱준(패션) 부문 상무가 부사장으로 올라섰다. 

삼성물산은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