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신생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네 멤버는 최근 새 회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회사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비투비 모든 멤버가 완전체 그룹 활동에 의지가 강한 만큼 그룹 활동을 최우선으로 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전담팀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투비는 올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났다. 멤버 이창섭은 그룹 아스트로가 소속된 판타지오와 지난달 전속계약을 맺었다. 행보가 알려지지 않은 멤버는 육성재 한 사람뿐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