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인재영입식과 강원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과 박상수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의 입당식에 참여한다. 이번 인재는 공교육 정상화에 초점을 둔 인사다.
입당식이 끝난 한 비대위원장은 오후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강원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참석해 총선 승리를 결의를 다지고 약속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강원도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한다.
아울러 오는 16일까지 경상남도와 충청남도, 서울특별시, 인천특별시 등을 방문해 신년인사회 일정을 소화한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