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지 않는 장미 선물”…젤로미 스위트 로즈 부케 뜬다

“시들지 않는 장미 선물”…젤로미 스위트 로즈 부케 뜬다

기사승인 2024-02-05 06:00:09
‘젤로미 스위트 로즈 부케’. 데코리아제과

졸업과 입학, 발렌타인데이까지 다양한 기념일을 앞두고 있는 2월. 조금은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장미가 있다.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시들지 않는 장미 ‘젤로미 스위트 로즈 부케’는 끝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자나장미’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데코리아제과의 야심작이다. 특별한 날 존경하는 지인들께, 혹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마음을 담은 선물로 ‘영원히 시들지 않는 맛있는 꽃’ 젤로미 스위트 로즈 부케가 뜨고 있다.

‘뽀로로 롤리팝’으로 유명한 데코리아제과의 또 다른 희귀템인 젤로미 스위트 로즈 부케는 제품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수십 번의 정형틀 수정을 거쳐 말랑말랑한 젤리로 장미 본연의 디테일을 세심하게 구현해 냈다. 6송이로 구성된 젤로미 스위트 로즈 부케를 받아 드는 순간, 식품이 아닌 실제 장미꽃을 선물 받았을 때의 감동과 행복감이 밀려올 만큼 디테일과 미감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생화의 감동과 달콤한 맛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가성비를 모두 사로잡는 젤로미 스위트 로즈 부케의 특장점은 원료에 있다. 겉은 달콤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의 젤리는 100% 국내산 설탕과 독일에서 공수한 펙틴, 국내산 피쉬젤라틴 등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지는데다, 무방부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한데다 비타민이 듬뿍 들어가 건강까지 생각한 영양 간식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애용되고 있다.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마련된 데코리아제과 부스. 사진=김한나 기자

젤로미 스위트 로즈 부케의 품질에 대한 자부심은 어디에서 나올까.

20년 넘게 젤리와 초콜릿 전문 기업으로 정직과 신뢰를 지켜온 강소기업 데코리아제과만의 고집과 뚝심이 바로 그 비결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데코리아제과는 완벽한 품질과 최상급 원료에 대한 고집으로 지역 기업의 한계를 넘어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스위스 등 전 세계 26개국의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22년 노하우를 집약한 젤로미의 저력은 운송 과정에서 전혀 흐트러지지 않는 패키지에서도 찾을 수 있다. 데코리아제과가 직접 개발해 특허를 받은 전용 프리미엄 선물 패키지에 담긴 젤로미 스위트 로즈 부케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전달하고 기분 좋게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만들어 졌다.

특별한 날의 선물이나 파티소품, 데코레이션, 와인인주로도 스위트 로즈 부케는 제격이지만 교회의 행사용품으로도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크리스천들을 위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갓피플몰 내에서도 새신자들에게 환영의 마음을 전달하는데 이만한 선물이 없다는 평이 자자하다.

하지만 젤로미 스위트 로즈 부케는 오로지 네이버쇼핑과 갓피플몰, 데코리아 홈페이지와 같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 이미지가 자칫 흐트러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데코리아제과의 고집 때문이다.

한편, 데코리아제과는 새롭게 선보이는 야심작인 프리미엄 디저트 끄레델리와 젤로미 스위트 로즈 부케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전시회들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1월 ‘카페·디저트 페어’와 ‘서울스트로베리페스타’에 참가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2월에는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예정이다.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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