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회 ‘장애인의 날’ 맞은 정치권…“차별 철폐 정책 마련할 것”
정치권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장애인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모두가 차별 없이 법 앞에 평등하고 공정하게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장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 함께 풀어가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장애인의 이동권, 자립 생활, 소득 보장, 교육, 일자리 등 모든 권리와 존엄이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연대와 실천을 다짐하며, 문화 접근권 보장에도 ... [정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