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성 인사 후 노원서 연탄봉사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8일 설 연휴 첫날을 맞아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한 뒤 연탄봉사에 나선다.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장동혁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8일 오전 9시 경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인사했다. 취임 후 첫 명절 귀성 인사이다.
이날 귀성인사에 사용될 홍보물은 지도부가 직접 손글씨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올해는 국민의 삶이 피어나면 좋겠어요” 윤 원내대표는 “올해는 소상공인들이 힘나면 좋겠어요”라고 작성했다.
한편 서울역에서 귀성인사를 마친 지도부는 곧바로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로 이동해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글·사진=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