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18일 지역 복지기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오 사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사회공헌 사업인 ‘다울마을(다 함께 잘 사는 우리마을) 지원 사업’에 동참해 195명의 도시락을 포장했다.
또 직원들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75명을 직접 방문 배달했다.
이어 오 사장은 오미경 춘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간담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오 사장은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공기업으로써 도민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강구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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