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7시55분쯤 강원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후문 인근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1시간25분여만에 조치가 완료됐다.
이날 가스 누출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5톤 LP가스 탱크로리에서 200㎏ 가스용기로 충전하던 중 누출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스 누출 사고 직후 현장을 부분 통제했다.
암‧뇌‧심장 치료비 담보 상품, 30일부터 판매중단
오는 30일부터 암‧뇌‧심장 3대 치료비 관련 담보 상품이 전면 판매 중단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