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총선을 이틀 앞두고 인천과 경기 ‘험지유세’에 돌입한다.
한 총괄선대위원장은 8일 경기도 광주를 시작으로 이천과 안성, 오산, 분당에서 지원유세에 돌입한다. 주요 격전지인 용인과 수원에서는 집중유세를 한다.
또 ‘메가서울’ 주요 지역인 김포와 고양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연수구와 계양구에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윤재옥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은평구와 금천구, 경기 광명시 등 수도권 험지 후보들을 지원한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