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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2차 연도 해양투기 규탄 및 한국 어민 손해배상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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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회차 해양 투기는 5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회차당 투기량은 7800t이고 7회에 걸쳐 총 5만 4600t의 오염수 해양 투기가 계획되어 있다”라며 “일본 정부는 당장 핵오염수 해양 투기를 멈추고 현재까지 바다에 버린 방사성 물질의 총량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에 노출된 수산물 뿐 아니라 농축산물 모두를 수입 금지하고 어업인 지원 대책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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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