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롯데 ‘낙동강 더비’, ‘티빙슈퍼매치’로 진행

NC-롯데 ‘낙동강 더비’, ‘티빙슈퍼매치’로 진행

게스트로 전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과 최금강
구단 홈팬, 치어리더 등 다양한 목소리 담아

기사승인 2024-04-25 17:07:22
슈퍼매치 예고. 티빙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 ‘낙동강 더비’가 ‘티빙슈퍼매치’로 진행된다.

티빙은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와 롯데 낙동강 더비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시작 약 한 시간 전부터 진행되는 프리뷰 쇼와 경기 진행 후 리뷰쇼로 구성된다. 이번 프리뷰 쇼는 윤태진 아나운서와 민병헌 해설위원이 진행 예정이며, 전 야구선수 최준석과 최금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더할 예정이다.

중계방송은 이인환, 민병헌, 심수창이 해설을 맡는다. 경기 종료 후 리뷰쇼에는 이유빈 아나운서까지 합세해 더욱 신선한 야구 콘텐츠를 선보인다. 

‘티빙슈퍼매치’는 지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개막전을 시작으로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경기 등 개막 이후 매주 1경기씩 총 5경기를 진행했다. 선수, 감독은 물론 레전드 선수의 특별 출연이나 구단 홈팬부터 치어리더까지 야구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인터뷰로 담아내고 있다.

‘티빙슈퍼매치’는 몰입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매 경기 다양한 앵글을 선보이고 있다. 티빙은 앞으로도 10개 구단별 주요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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