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10세 연하 외국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박서준이 최근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해외 일정 중이었다”면서 “해당 일정에는 여러 분야 아티스트와 관계자가 초대된 걸로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식 일정 외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앞서 지난 23일(현지시간) 대만 매체를 중심으로 박서준과 로렌 사이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함께 일본 여행을 즐겼으며, 현지에서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중국계 미국인인 로렌 사이는 미국과 일본 등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일본 리얼리티 예능 ‘테라스 하우스’에 출연하며 일본 내 인지도를 높였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