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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10일 새벽 4시쯤 경기도 하남시 나룰초등학교 인근 주택가에 북한의 오물풍선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물풍선의 위험요소를 조사했다. 군과 경찰은 오물에 생화학 및 폭발물 위험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남=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육군은 10일 새벽 4시쯤 경기도 하남시 나룰초등학교 인근 주택가에 북한의 오물풍선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물풍선의 위험요소를 조사했다. 군과 경찰은 오물에 생화학 및 폭발물 위험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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