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가 사회복지학과 전공 산하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7월 20일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장주상 학장은 “사회복지현장실습 7월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를 중심으로 신입생과 편입생들에게 미래인재육성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에서 수강료는 서울·수도권 20만원으로 국내 최저 수준으로 장학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중장년층 여성뿐만 아니라 젊은 층 여성들, 북한이탈주민학생들도 지원 중이며 탈북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장 학장은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교사실습의 경우 1년에 최대 8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경력이 있다. 전문 박사급 교강사들이 협업으로 학생들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며 “사회복지학과를 중심으로 신입생과 편입생들에게 미래인재육성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국비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 7월 교육생도 모집하고 있다.
국비과정인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은 오는 7월 5일부터 26일까지 금·토·일로 실시된다. 사회복지행정실무 교육은 내일배움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에서는 사회복지사로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근무 현장에서 필요한 행정실무를 교육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