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는 마산웰빙치과병원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마산웰빙치과병원 한희수 원장은 최근 서강전문학교로부터 학교를 위한 평생교육발전과 봉사활동을 통한 우수학생배출의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마산웰빙치과병원의 직원과 간호사들은 학생들의 자원봉사단체인 서강드림팀과 함께 영등포구 관내 주민들을 위한 무료 치과 치료 서비스를 함께 하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준엽 서강전문학교 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의 자원봉사단체인 ’서강드림팀‘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한희수 원장님의 헌신과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학생은 물론 서강전문학교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자원봉사단체인 서강드림팀은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으로 구성돼 콘서트 활동, 무도시범, 경호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