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가 8일 생도들의 '2024년 하계군사훈련 - 공수기본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육사 생도들은 7월 1일부터 시작한 6주 간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특수전학교, 과학화전투훈련단 등에서 실시한 하계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훈련 기간 동안 생도들은 미래 육군의 정예장교로 거듭나기 위해 폭염의 기상과 험준한 지형의 악조건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전투기술과 지휘통솔 능력, 강인한 군인정신과 체력을 구비했다.
사진=육군사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