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메이브’, 22일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

넷마블 ‘메이브’, 22일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질문에 답하며 챌린지에도 도전
팬들 위한 이벤트도 마련 
코엑스 등 옥외광고 진행 

기사승인 2024-08-22 10:46:11
넷마블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가 22일 오후 7시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넷마블

넷마블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22일 넷마블은 메이브가 이날 오후 7시에 시작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실시간 소통할 거라고 알렸다. 아울러 팬들이 제안한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전에 공식 SNS를 통해 받은 팬들의 질문에 메이브가 답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지려 한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 각 멤버의 개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정기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운영할 계획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메이브의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알리기 위해 서울 지하철 역사,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주요 지역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메이브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제작했다. 지난해 1월 데뷔한 4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곡 ‘판도라(PANDORA)’는 스포티파이에서 약 4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공식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기준 통합 조회수 30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해 11월에는 첫 번째 EP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을 발매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유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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