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서울역·용산역서 추석 명절 귀성 인사

여야, 서울역·용산역서 추석 명절 귀성 인사

국힘, 서울역…야3당 용산역서 진행

기사승인 2024-09-13 09:16:49
추석 연휴를 앞둔 12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유희태 기자

여야 지도부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한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직후 서울 관악구 상도아동복지종합타운에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추 원내대표는 서울 중구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실내 분향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용산역에서 추석 귀성 인사를 한다. 귀성 인사 직후 박찬대 원내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진행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마치고 곡성군수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웅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도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을 만난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윤상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