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지스타 첫 참가…신작 4종 공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지스타 첫 참가…신작 4종 공개

기사승인 2024-09-19 15:02:36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지스타 2024’에 B2C관 단독 참가를 확정했다. B2C 1관 내 단독 100부스 규모로 전시공간을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지스타 2024’에 B2C관 단독 참가를 확정했다. 아울러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선보인다고 밝히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9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같이 밝히며 B2C 1관 내 단독 100부스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고 알렸다. 

지스타 2024는 11월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게임쇼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창립 이래 첫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 관람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가칭)’, ‘프로젝트 Q(가칭)’, ‘프로젝트 S(가칭)’까지 총 4종의 신작에 대해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인 발할라 서바이벌은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화려한 스킬로 제압하는 액션과 로그라이크 매력을 한 손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외에도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신작 ‘프로젝트 C’와 트리플 A급 MMORPG ‘프로젝트 Q’,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루트 슈터 장르 ‘프로젝트 S’ 등 신작도 최초로 경험할 수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게임 개발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공들인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지스타 첫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형 전시 공간을 구성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유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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