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6일 (일)
뉴진스, 현 어도어 대표와 면담…부모들도 동석

뉴진스, 현 어도어 대표와 면담…부모들도 동석

기사승인 2024-09-24 17:12:36
그룹 뉴진스. 어도어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그룹 뉴진스가 이주영 현 어도어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은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와 전날 부모 동반 면담 자리를 가졌다. 

면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영 대표는 어도어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것을 골자로 설득을 시도했다는 전언이다.

앞서 어도어는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사내이사 겸 하이브 CHRO(최고인사책임자)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 이에 반발한 뉴진스는 지난 11일 유튜브에서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 민희진 전 대표의 어도어 대표 복귀를 촉구하며 오는 25일까지 답변을 요구했다.
김예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MLB 적응 마친 이정후, 3안타 폭발…3할 타율 진입

이정후(26)의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개막 후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및 3안타 경기를 만들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타율은 어느덧 3할대다.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득점 도루 1개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맹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했고, 6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