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본선이 5일 열린다. 넷마블은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대회 본선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타임어택 콘텐츠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본선에는 지난 8월24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한 예선에서 좋은 기록을 달성한 상위 32위 인원들이 합류한다. 대회 총 상금은 1000만원이다.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에이수스(ASUS) ROG ALLY X, LG 울트라기어 OLED 게이밍 모니터 등 각종 경품이 제공된다.
본선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본선 당일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에코백, 장패드, 보조배터리 등이 포함된 챔피언십 굿즈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해 그래픽 카드, 입문용 게이밍 모니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기념품 등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8일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 게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