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안정적 시험 환경 구축에 총력을 다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도내 수능 시험장은 44곳으로 시험교실은 482실이다. 시험교실 당 수험생은 28명으로 지난해보다 4명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장 준비에 돌입했으며 도교육청 점검관 현장점검, 도교육청 수능담당부서 특별점검, 교육부-도교육청 합동점검 등이 남아있다.
또 수능 첫 응시 수험생들이 관련 유의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도내 교등학교에 ‘수능 관련 유의사항’ 부착물을 배부했다.
아울러 관계기관과 협조해 수능 당일 교통, 소음방지, 자연재해 대비 대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 교육감은 “촘촘한 준비를 통해 모든 수험생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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