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블릭’ 블록 리더들이 블록원 생존을 걸고 데스매치로 뜨겁게 맞붙는다.
6일 공개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랩:퍼블릭(연출 최효진·정우영, 작가 조근애, 제공 티빙, 제작 CJ ENM) 7회에서는 6인의 블록 리더들이 탈락 위기에 놓인 블록원들을 구하기 위해 1:1 배틀을 펼친다. 피눈물을 삼킨 리더들의 간절한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을 래퍼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랩:퍼블릭은 지난 6회에서 블록 구성원들의 팀워크가 압권인 ‘블록 토너먼트’로 극강의 쾌감을 선사했다. 극찬이 쏟아진 압도적인 랩부터 블록원들의 빈틈없는 ‘티키타카’, 분위기를 달군 중독성 강한 훅까지 서바이벌을 잊고 무대 자체를 즐기며 레전드 무대를 쏟아낸 래퍼들의 활약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팽팽해진 블록 간 전략싸움은 기존 힙합 서바이벌과 다른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7회에서는 리더들 손에 탈락자 운명이 걸린 잔인한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블록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두 개 블록을 제외한 6개 블록 리더들이 탈락 후보를 걸고 1:1 배틀을 치른다. 저마다의 전략으로 리더를 교체하고 탈락 후보들을 선발했던 블록들은 상상도 못한 데스매치 방식으로 혼란에 빠졌다. 6명의 리더들은 탈락 후보들을 구하기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1:1 배틀에 임한다.
이런 가운데 ‘블록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탈락했던 2블록 리더 칸과 4블록 리더 펀치넬로의 맞대결이 펼쳐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데스매치 지옥을 처음 맛보게 된 두 리더의 매치 결과는 어떻게 될지, 데스매치에서 모든 블록원을 생존 시킬 리더는 누가 될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예능 랩:퍼블릭 7회는 6일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