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2번 서수길 후보, 당구 이해관계자들과 만남 통해 미래 비전 제시
“당구인 모두가 유권자이고 미래입니다.” 대한당구연맹(KBF)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서수길 SOOP 대표이사가 선거 운동 첫 날부터 활발한 행보를 선보였다. ‘기호 2번’ 서수길 후보는 ‘당구인 모두가 유권자이며, 미래’라는 신념으로 투표권이 없는 사람까지 포함해 한 명 한 명 만나 실질적인 당구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데 힘쓰고 있다. 서 후보는 16일 오후 2시 SM큐스코파크에서 SOOP 전국 학생 당구 대회 우승자인 주도우(휘문고) 선수와 당구 용품업체 SM빌리어즈 신동혁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