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이건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아카이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카이브 관계자는 29일 “조이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아낌없는 지원으로 앞으로 여정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이건의 활동을 관심 어린 응원과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조이건은 29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연출 김규태, 극본 박은영, 제작 프로젝트 318, 지티스트)를 통해 정식으로 배우로 데뷔한다. 극중 결혼을 통해 진짜 사랑을 배우게 된 남자 ‘윤지오’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아카이브는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출신 천민재 대표와 에이컴패스 박성현 대표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조이건을 필두로 재능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배우 영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