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정국안정TF, ‘2월 퇴진-4월 대선’‧‘3월 퇴진-5월 대선’ 초안 마련

與정국안정TF, ‘2월 퇴진-4월 대선’‧‘3월 퇴진-5월 대선’ 초안 마련

이양수 “오후에 의총 열어 TF안 논의할 것”
‘즉시 퇴진’ 당내 요구도…조경태 “너무 늦어, 14일까지 하야”

기사승인 2024-12-10 14:17:27
윤석열 대통령. 쿠키뉴스 자료사진

국민의힘 정국안정 태스크포스(TF)가 윤석열 대통령 조기퇴진 로드맵 초안을 마련했다.

이양수 TF단장은 10일 국회에서 의원총회가 정회됐을 때 기자들에게 “의원총회 초반에 TF에서 의논한 초안을 의원들에게 보고했다”며 “(윤 대통령) ‘2월 퇴진-4월 대선’ 또는 ‘3월 퇴진-5월 대선’ 등의 초안을 내놨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 동의 여부에 대해) 오늘 본회의에 올라올 법안들을 논의하느라 오후로 미뤘다”며 “오후에 다시 의총을 열어 TF안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

TF 차원의 조기퇴긴 로드맵 초안이 나왔음에도 당내에서는 윤 대통령 즉시 하야를 외치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친한동훈계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2차 탄핵안이 오는 14일 예정돼 있지 않냐”며 “하야 시점을 늦어도 그날 오전까지로 해야 한다. 두 달이나 넉달은 국민들이 너무 길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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