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e X Game Festival 2024(AGF 2024)’에 공식 참여한 스마일게이트 부스에 지난 7일과 8일 진행된 행사 기간 중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했다.
12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올해 부스는 ‘에픽세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아우터플레인’, ‘러브랩 by 스토브’의 4개존으로 구성했다. 지식재산권(IP)별로 전시 공간을 분리하고 각 게임 특징과 스토리를 살린 체험형 부스를 선보였다.
이용자들이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스마일게이트 리프레쉬존’을 별도로 운영하기도 했다. 부스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손난로와 부채를 증정했다.
아울러 방문객들에게는 웰컴 굿즈를 제공했다. 4개 전시 공간을 모두 체험하면 20종 이상의 굿즈를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4곳의 전시 공간을 돌며 스탬프 투어를 완성한 방문객들에게 지급하는 ‘VIP 패키지’는 행사 기간 동안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판매 굿즈 종류를 120종으로 확대해 이용자 편의 증진에 나선 것도 1만명 방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행사를 기념해 후속 이벤트도 진행한다. 15일까지 스마일게이트 부스 방문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노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분 마케팅실 이사는 “많은 분들이 스마일게이트 부스에 찾아 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브컬쳐 문화를 향유하는 이용자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긴밀하게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