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쿨 걸’로 변신한 뉴진스(NewJeans) 민지가 신년호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민지와 샤넬 뷰티가 함께 한 2025년 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이 화보는 이국적인 분위기 속 ‘쿨 걸’로 변신한 민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민지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걸맞은 표정과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한편 클로즈업 샷에서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민지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늘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한다”면서 “때로는 열정이 과할 때도 있어 이를 잘 조율해 다치지 않으려 집중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또 2025년 목표에 대해 “뉴진스는 신선하고 단단하며 깊이 있는 팀이다. 내년에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즐거운 무대를 꾸미고, 많이 사랑할 수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민지의 화보와 패션 필름, 인터뷰 전문은 ‘엘르’ 웹사이트와 공식 SNS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