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을 앞둔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 시민이 윤 대통령을 본뜬 조형물을 손바닥으로 치고 있다. 국회의사당 앞에는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서울메트로9호선은 집회로 오후 2시45분부터 국회의사당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안전 재난문자를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을 표결하는 국회 본회의는 이날 오후 4시에 열린다.
이재명이 찾아달라던 ‘장갑차 의인’ 등장…“막아야 한다는 생각뿐”
12·3 비상계엄 때 국회로 출동하던 군용차량을 막아서 화제가 된 남성이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이재명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