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6일 (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내부 혁신으로 고객 신뢰 얻어야” [신년사]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내부 혁신으로 고객 신뢰 얻어야” [신년사]

기사승인 2025-01-02 13:07:33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LG디스플레이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빠른 실행력을 통한 고객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2일 국내외 임직원에게 전한 신년사에서 “2025년은 추진 중인 모든 사업 과제들이 보다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해가 돼야 할 것”이라며 “빠른 실행력으로 무장해 진정한 변화를 창출하고 다시금 고객의 전폭적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한 3가지 실천 방향도 제시됐다. △품질 강화와 원가 혁신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적 가치 제공 △성과 창출에 모입하는 조직문화 등이다. 

정 사장은 품질 강화와 원가 혁신에 대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사업파트너가 되기 위한 기본”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품질관리 주체 및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철저히 돌아보고 근본 대응체계를 점검해, 고객이 인지하는 품질 수준을 높이고 품질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자”며 “원가 혁신은 제품, 기술, 프로세스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강화하여 재료비 등 자원 투입을 효율화하고 인프라와 운영구조를 사업 전략 방향에 맞춰 최적화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차별적 가치 제공에 대해서는 사업별로 풀어야 할 과제를 제시했다. 중소형 OLED는 올해 예정된 신규 모델 적기 개발과 양산 및 고객 로드맵에 연계된 차별화 기술의 선행 확보가 강조됐다. 대형 사업에는 수요 변동에 대한 적기 대응력 향상과 원가 혁신, 핵심 성능 개선이 이야기됐다. 중형·Auto는 원가경쟁력 제고와 차별적 기술리더십 강화가 주문됐다. 

정 사장은 성과 창출에 몰입하는 조직문화 달성을 위해 “자신의 분야에서는 자타공인 ‘최고’로 평가받을 수 있을 정도로 전문성을 키워가자”며 “주로 제조와 R&D 영역에 적용되어 온 인공지능(AI), 버츄얼 디자인(VD) 기반의 DX 추진을 일반업무 영역까지 넓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정 사장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영속하는 기업,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어 우리 사회에 차별적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자”며 “올해는 더 집요한 실행력을 발휘해 턴어라운드를 넘어 경영정상화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자”고 덧붙였다.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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