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사진기자협회 등 9개 언론협업단체가 20일 오후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서부지법 취재진 폭행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언론협업단체는 "윤석열을 옹호하며 서부지법에 난입한 극우 세력 현장을 취재하던 언론인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해 상해를 입히고 취재장비를 파손했다"라며 무차별적 폭행을 규탄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사진기자협회 등 9개 언론협업단체가 20일 오후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서부지법 취재진 폭행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언론협업단체는 "윤석열을 옹호하며 서부지법에 난입한 극우 세력 현장을 취재하던 언론인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해 상해를 입히고 취재장비를 파손했다"라며 무차별적 폭행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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