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깨알 뿌려놓은 듯 인산인해 이룬 화천산천어축제 풍경(화보)

휴일 깨알 뿌려놓은 듯 인산인해 이룬 화천산천어축제 풍경(화보)

기사승인 2025-01-26 16:01:14
설명절 황금연휴 둘째날인 26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몰리면서 얼음판이 깨알을 뿌려놓은 듯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접경지역 산골마을 주민들이 일궈낸 화천산천어축제가 연일 흥행몰이를 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개막된 2025 화천산천어축제는 지난 24일 누적 방문객 102만명을 넘어서며 16년째 100만명 돌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수준으로, 설명절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축제 흥행에는 가속도가 붙고 있다.
설명절 황금연휴 둘째날인 26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얼음낚시 체험을 즐기고 있다. 
설명절 황금연휴 둘째날인 26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기 위해 차량들이 몰려들고 있다. 
설명절 황금연휴 둘째날인 26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몰리면서 얼음판이 깨알을 뿌려놓은 듯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26일 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에서 온 리얼 산타와 요정 엘프가 관광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설명절 황금연휴 둘째날인 26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얼음낚시 체험을 즐기고 있다. 
설명절 황금연휴 둘째날인 26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이 얼음낚시 체험을 즐기고 있다. 
26일, 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관광객들이 짚라인을 타고 축제장을 가로질러 내려오고 있다. 
지난 25일 밤,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 일대에서 열린 2025 화천산천어축제 선등거리 페스티벌에 수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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