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작년 매출 834억…3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

엠게임, 작년 매출 834억…3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

2024년 매출 834억원, 영업익 128억원
기존 게임과 귀혼M 성과 더해져
귀혼 방치형 게임, 퍼블리싱작 등 신작 출시

기사승인 2025-02-14 16:01:38
엠게임 CI. 엠게임 제공

엠게임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834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당기순이익 15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발표했다.

2024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2% 상승하며 3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신작 마케팅 비용 및 2분기 일시적인 경상개발비의 증가로 전년도 대비 각 39.8%, 29.8%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는 매출 263억원, 영업이익 39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신작 마케팅으로 인해 감소했다. 매출 상승은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매출과 ‘귀혼 M' 신규 매출 성과가 더해진 결과다.

엠게임은 지난해 11월 ‘귀혼M’을 국내 출시했다. 엠게임 인기 지식재산권(IP) ‘귀혼’ 기반의 자체 개발 횡스크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출시 후 3대 모바일 마켓에서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 내 중국 게임업체 킹넷이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전민강호’를 국내에 출시한다. 지난 2023년 중국 출시 당시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차이나조이를 주관하는 오디오-비디오 디지털출판협회가 주최하는 ‘2023 게임 10강’에서 우수 모바일게임으로 선정된 게임이기도 하다. 3분기에는 귀혼을 기반으로 제작한 방치형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려 한다. ‘드로이얀 온라인’을 기반으로 39게임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드로이얀’의 중국 출시와 1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자사의 인기 IP를 활용한 게임 서비스와 신규 퍼블리싱 서비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올해도 성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비게임 분야 신사업 진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유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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