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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KIBA서울, 회장 박관병)은 17일 G밸리기업시민청에서 ‘제55차 KIBA서울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KIBA서울 회장을 비롯해 명예회장, 고문, 감사, 부회장, 이사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울지역본부장 및 기업진흥팀장 등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5년 사업계획(안)이 심의·의결됐으며, KIBA서울 연회비 관련 보고도 진행돼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 신임 운영위원 및 자문단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이 열려 신임 부회장과 이사, 자문단이 공식 위촉됐다. 이를 통해 KIBA서울은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고,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KIBA서울은 회원사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쿠키미디어와의 협약을 통해 회원사 대상 기업 PR 및 스튜디오 시설 이용 지원이 제공되며, △세일즈인사이트와의 협약을 통해 회원사에 ERP 등 기업 솔루션이 공급된다. △신세계서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서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할인 및 의료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진다.
박관병 KIBA서울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2025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회원사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