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는 3조4254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 규모는 지난 본예산(3조3405억)보다 849억(2.5%) 증액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92억(2.1%), 특별회계 257억 원(4.8%)이 각각 증액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 1월 교부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내시 변경사업 예산, 현재 진행 중인 시 주요 사업의 추가 사업비 등 중심으로 편성됐다.
주요 개별 사업으로는 지역개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사업화방안 수립 용역 3억 △쇠퇴지역 재도약 상권활성화 사업 19억7000만 △CES 2026 고양시 참가기업 지원사업 2억 △킨텍스 전시장 연결통로 안전개선 및 휴게공간 조성사업 8억 원 등을 편성해 지역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문화 발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5 고양호수예술축제 8억 △장항동 관광특구 라이트업 거리 조성사업 10억 △식사배드민턴장 환경개선공사 5억 △한뫼도서관 공간 및 환경 개선사업 10억 원 등을 반영했다.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 70억 △수소버스 구매보조금 지원 52억5000만 △마을버스 재정지원 27억, 시민공모 보도블록 정비사업인 △라온길 정비사업 16억 △장항동 1751번지 일원 엘리베이터 설치사업 10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이거나 마무리되고 있는 사업의 필수예산으로 △사리현IC 주변 도로개설 공사 2억5000만 △일산동구보건소 청사 건립사업 3억 △지축동 삼송취락 도로개설공사 3억 원 등을 편성했다.
아울러 현재 임차 중이거나 시설 보강이 필요한 청사의 개선을 위해 △시청사 부서 재배치 65억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환경개선공사 2억9000만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공사 실시설계용역 4800만 원 등도 반영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시의회 제292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