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티이미지코리아는 윤춘희 영업총괄 상무를 차기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윤 대표이사는 주식회사 이매진스의 대표이사도 겸한다.
윤춘희 대표이사는 2004년에 입사한 이후 20년 이상 콘텐츠 영업 분야에 종사한 영업 전문가다. 윤 대표는 “AI 시대에 더 혁신적인 콘텐츠와 IT 기술로 상업용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는 세계 최대 스톡 콘텐츠기업인 게티이미지와 국내 다우키움그룹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2억개 이상의 사진 이미지, 동영상, 음원, 보도, 출판 사진 등을 제공하고 있는 콘텐츠 라이선싱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