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6일 첫 자작곡 ‘그러니 내 옆에’ 발매…“소중한 출발선”

경서, 6일 첫 자작곡 ‘그러니 내 옆에’ 발매…“소중한 출발선”

기사승인 2025-04-01 21:38:00
가수 경서가 오는 6일 새 싱글 ‘그러니 내 옆에’를 선보인다. 꿈의엔진 제공

가수 경서가 첫 자작곡으로 조용하면서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경서는 오는 6일 오후 6시 새 싱글 ‘그러니 내 옆에’를 발매한다. ‘그러니 내 옆에’는 경서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은 자작곡으로 “그저 곁에 있어 준다면, 더 바랄 게 없다”는 담백한 위로와 그간 꺼내지 않았던 진심을 온전히 담아냈다. 음악 프로듀서 바닐라맨이 섬세한 편곡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데뷔 후 첫 자작곡인 이번 ‘그러니 내 옆에’에 대해 경서는 “소중한 출발선이 될 것 같다”면서 “이 노래를 듣는 3분 남짓한 시간은 누군가에게 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도, 내일도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경서는 미니 2집 ‘Knock’와 리메이크 음원 ‘칵테일 사랑’, ‘시작’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스탠딩 콘서트 ‘STAND BY YOU’를 성황리에 마쳤고, 다양한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 ‘Kyoungseo 1st LIVE in JAPA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그러니 내 옆에’를 통해 컴백하는 경서가 따스한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치유할 전망이다. 경서의 신곡 ‘그러니 내 옆에’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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