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김구·안창호 등 친필휘호 덕수궁 찾는다

‘광복 80주년’ 김구·안창호 등 친필휘호 덕수궁 찾는다

기사승인 2025-04-08 14:43:40 업데이트 2025-04-09 14:05:59


8일 서울 덕수궁 덕홍전에서 '유묵(遺墨), 별이 되어 빛나다. 두 번째 빛'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천하위공'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친필휘호 영인본(복사본)을 모아 '유묵(遺墨), 별이 되어 빛나다. 두번째 빛'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8일 서울 덕수궁 덕홍전에서 '유묵(遺墨), 별이 되어 빛나다. 두 번째 빛'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8일 서울 덕수궁 덕홍전에서 '유묵(遺墨), 별이 되어 빛나다. 두 번째 빛'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8~12일 덕수궁 덕흥전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만해 한용운, 위창 오세창 등 독립운동가들 친필휘호 영인본 11점을 선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유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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