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서울 덕수궁 덕홍전에서 '유묵(遺墨), 별이 되어 빛나다. 두 번째 빛'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천하위공'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친필휘호 영인본(복사본)을 모아 '유묵(遺墨), 별이 되어 빛나다. 두번째 빛'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8~12일 덕수궁 덕흥전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만해 한용운, 위창 오세창 등 독립운동가들 친필휘호 영인본 11점을 선보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