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은 폈는데 지갑은 닫혔다? 축제 물가 체감기

벚꽃은 폈는데 지갑은 닫혔다? 축제 물가 체감기

기사승인 2025-04-10 11:00:07 업데이트 2025-04-10 11:36:04

유채리 기자 : 요즘 ‘ 벚꽃 없는 벚꽃 축제 ’ ‘바가지요금’ 논란인 축제로 말이 많은데요.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로 유명한 ‘2025 대청호 벚꽃축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저랑 같이 현장을 둘러보실까요? 

관광객 : 군 생활을 여기서 해서 그때 봤을 땐 이뻤다고 생각해서 왔는데 만개를 안해서..

유채리 기자 : 축제 가격대에 비해서 여기 가격은 어떤가요?

관광객 : 많이 저렴한 거 같아요. 놀러 왔을 때 부담 없게 먹기 좋은 정도?

대전 동구청 축제 총괄 서용제 팀장 : 벚꽃 개화 시기를 맞추는 게 상당히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소소하게 일상 회복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유채리 기자 : 아무래도 바가지요금이 논란이잖아요.

대전 동구청 축제 총괄 서용제 팀장 : 맞아요.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수시로 먹고 있습니다.


벚꽃 축제의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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