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효성이 임직원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 ‘컬처 투게더 시리즈’ 일환으로 세계적인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에 추첨을 통해 임직원 30명을 초청한다고 10일 밝혔다.
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지난 2024년 HS효성 출범 이후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행사다. 지난해에는 가수 싸이·이적 콘서트,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에 임직원 115명을 초청했다.
올해는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총 4번을 진행할 예정이며, HS효성과 HS효성첨단소재 등 HS효성 그룹사 직원 약 200여명을 초대해 문화를 통한 임직원 소통을 한다는 계획이다.
HS효성은 ‘가치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HS효성 측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따뜻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