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유관기관, 웰니스 관광으로 지역 활력 높인다

횡성군-유관기관, 웰니스 관광으로 지역 활력 높인다

횡성문화관광재단-국립횡성숲체원-횡성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
지역관광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농산촌 관광 개발 협력

기사승인 2025-04-15 18:03:18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이수성), 횡성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김학종)는 15일 덕고체험 휴양마을에서 지역관광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강원 횡성군이 웰니스 관광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이수성), 횡성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김학종)는 15일 덕고체험 휴양마을에서 지역관광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농산촌 자원을 적극 활용한 웰니스 특화 관광 개발로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서 이들 기관 단체들은 △강원방문의 해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산림·농촌·문화 행사 공동 개최 협력 및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지역 연계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개발 협력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협력 등에 함께 나서로 뜻을 모았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 기반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문화관광재단, 휴양마을협의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조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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