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수해지역에 2000만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재난 극복 적극 동참”

CMB, 수해지역에 2000만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재난 극복 적극 동참”

기사승인 2025-07-25 13:57:50

CMB 광주‧전남방송과 CMB 대전‧세종‧충청방송의 임직원들은 피해가 집중된 광주, 전남 나주, 담양, 충청 공주, 부여 등 피해를 입은 읍‧면‧동 소재의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CMB 제공

CMB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 지원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CMB 광주‧전남방송과 CMB 대전‧세종‧충청방송의 임직원들은 피해가 집중된 광주, 전남 나주, 담양, 충청 공주, 부여 등 피해를 입은 읍‧면‧동 소재의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구호물품으로 라면 총 3만2000개(800박스)를 전달했다.

이한담 CMB  회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방송사로서 재난 극복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CMB는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유료방송 이용요금 감면 및 피해 복구 지원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해 어려움을 분담해 왔다. 이번 수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민간 기업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우진 기자
jwj3937@kukinews.com
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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