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적게 먹는 간헐적 절식, 지방간 치료에 효과적”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간헐적 절식이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한아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이 있는 비당뇨병 환자에서 간헐적 칼로리 제한 효과’(Effects of intermittent calorie restriction in non-diabetic patients with 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tic liver disease)를 주제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SCIE급 국제저널(Clinical Gastroenterology&Hepatology)에 게재됐다. 국내 성인에서 약 30%의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대사이상 ...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