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 분양 시작
영무건설은 경기 안성 당왕지구 2BL에 들어서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의 견본주택이 24일 신건지동에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총10개 동, 전용면적 59~141㎡ 총 99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중·대형 물량도 갖췄다. 주택소유 여부나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19세 이상이면 청약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월세, 전세와 달리 최대 10년(2년마다 갱신)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이 면제되고 연말...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