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속도'…별빛기행·야간 콘텐츠 확대
강원 동해시가 KTX·ITX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과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동해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별빛동해기행’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하며 숙박 중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확충에 나섰다. 시는 별빛동해기행을 통해 올해 1월부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체류형 숙박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유료관광지와 야간관광지 1곳을 돌아보고 관내에서 식사 및 숙박을 할 경우 최대 2만원까지 시에서 경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 [백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