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강아지 대신 아들이나 잘 키워라" 악플에 분노…악플러와 설전
배우 박환희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정면 반박에 나섰다.그는 23일 자신의 SNS에 “자꾸 허쉬(반려견)계정에, 제 계정에, 유투브 계정으로 쪽지 및 댓글로 ’강아지 키울 시간에 니 애라 잘 키워라‘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며 “혼자 사는 엄마가 내내 마음에 걸렸는지 제 아들이 ’강아지라도 한 마리 키우지 그래?‘라고 만날때 마다 항상 이야기했다"며 반려견을 키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래서 고심 끝에 만나게 된 우리 허쉬인데, 저의 잘못 때문에 아무 죄도 없는 생명체인 제 반려견에게 (상처)주지 말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