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엑스원, 8월 고척돔에서 데뷔 쇼케이스 개최

’프로듀스X101‘ 엑스원, 8월 고척돔에서 데뷔 쇼케이스 개최

기사승인 2019-07-22 10:45:25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그룹 엑스원(X1)이 데뷔 일을 확정하고 쇼콘을 연다.

22일 엑스포츠뉴스는 엑스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엑스원이 오는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현재 날짜와 장소만 확정된 상황으로 구체적인 부분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고척스카이돔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이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탄생한 그룹 워너원도 같은 장소에서 데뷔 쇼콘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프로듀스X101’ 최종회에서는 엑스원 멤버가 결정됐다.

1위를 차지한 센터 김요한(위엔터테인먼트)를 필두로 2등 김우석(티오피미디어), 3등 한승우(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4등 송형준(스타쉽엔터테인먼트), 5등 조승연(위에화엔터테인먼트), 6등 손동표(DSP미디어), 7등 이한결(MBK엔터테인먼트), 8등 남도현(MBK엔터테인먼트), 9등 차준호(울림엔터테인먼트), 10등 강민희(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멤버로 선정됐으며 누적 투표수로 뽑힌 마지막 11위 멤버 엑스(X)는 브랜뉴뮤직 소속 이은상이 차지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빌보드차트 진입을 목표로 하는 엑스원의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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