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용규, 배우 유하나 부부가 득남했다.
22일 유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가워! 우리 잘해보자"라며 "7월 21일 아들 둘 엄마된 날. 우리 헌이 형아된 날"이라며 둘째 아들을 갖게 된 기쁨을 표현했다.
앞서 유하나는 2011년 이용규와 결혼 후 2013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 2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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