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알리·테무’ 등 해외직구 플랫폼 대책 나온다
정부가 이르면 다음주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들에 대한 소비자 보호 대책을 추가로 발표한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공정거래위원회·관세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태스크포스(TF)는 다음주 발표를 목표로 해외직구 소비자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3월 관계 부처들이 함께 소비자 보호 대책을 내놓은 데 이은 두 번째 합동 대책으로, 위해 물품을 차단하기 위해 통관을 강화하는 조치들이 담길 것... [김한나]